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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MMORPG 강세…'제우스'·'솔: 인챈트' 상위권 석권

입력 2026-09-01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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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도 10일 출시 예고




제우스: 오만의 신

[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 6월과 8월 각각 나란히 출시된 '솔: 인챈트'와 '제우스: 오만의 신'이 앱 마켓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078340]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 8월 31일 집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경쟁형 MMORPG로, 상위권 이용자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이용자들도 장르 본연의 경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설계가 특징이다.


장기간 흥행 신작이 없던 컴투스가 '제우스'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하면서 3분기 실적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251270]이 6월 출시한 '솔: 인챈트'도 '제우스'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솔: 인챈트'는 상위권 이용자가 '신'이 되어 게임 운영 전반에 개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약 두 달가량이 지난 현재도 8월 셋째주 기준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 통합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이클립스

[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의 지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솔: 인챈트'의 2주간 매출이 차지한 비중은 전체 매출의 3%로, 이어지는 3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4X 전략 장르와 방치형 키우기 게임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MMORPG 강세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나올 신작에도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스마일게이트는 엔픽셀이 개발한 MMORPG '이클립스' 출시일을 최근 이달 10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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