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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영호남 '배터리 삼각벨트' 인프라 구축…산업부 간담회

입력 2026-09-01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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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맞춤형 지원 정책 논의




산업통상부 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산업통상부는 1일 세종 메리어트 호텔에서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전라북도 등 주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배터리 삼각벨트의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청권의 셀과 영남권의 핵심소재, 호남권의 원료 제조 거점을 유기적인 축으로 연결해 국내 배터리의 공급망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를 꾀하는 산업 생태계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타운홀 미팅과 삼각벨트 협의체 등을 통해 접수한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실효성 있는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이를 바탕으로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 평가 인프라,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실증 센터,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배터리의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전력 공급시설 구축 등 각 지자체가 제출한 신규사업을 적극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화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선 올해 12월까지 세부 기획을 보완해 재검토할 예정이며, 지방정부와 정례 협의 채널을 가동해 지역 주도형 핵심 성장엔진 사업을 발굴·지원한다는 방침이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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