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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구성 다양화

[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식품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명절 특수 공략에 나섰다.
고물가에 실속형 선물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과 이색 협업 상품 등을 앞세워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097950]은 1일 올해 추석을 맞아 역대 가장 많은 260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설보다 약 50종 늘어난 규모다.
프리미엄 참치 브랜드 '칼보'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신선식품 브랜드 '본담'을 통해 과일과 축산 선물세트도 출시한다. 카카오와 포켓몬 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스팸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만큼 역대 가장 폭넓은 제품군을 준비했다"며 "명절 선물의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양식품[003230]은 프리미엄 라면 기프트 세트인 '삼양1963 X 짜르르 우지 선물세트'를 2천세트 한정 판매한다.
우지로 만든 국물라면 '삼양1963'과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우지'를 함께 담았으며, 네이버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한다.

[대상 청정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상[001680] 청정원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한 실속형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참깨의 로스팅 정도에 따라 풍미를 달리한 참기름 세트와 올리브 품종별 올리브유 세트 등을 새롭게 내놓고, 1960년대 미원 선물세트를 재현한 '미원 헤리티지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의 맛과 감성을 담은 'K파바'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제주 메밀 카스테라와 제주 청보리빵 등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웠으며,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와 저당 발효버터 롤케이크 등 건강을 고려한 제품도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자기'와 협업한 제품을 포함해 추석 선물세트 6종을 내놓는다.
백자 머그와 플레이트에 쿠키를 함께 구성한 협업 제품을 비롯해 쿠키 선물세트와 커피 선물세트 등을 1만원대부터 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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