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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극지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하대학교는 김유일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대형 조선 3사와 함께 극지 운항 선박의 핵심기술을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이 주관하는 이번 개발 연구에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조선 3사와 한국선급이 공동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선박이나 해양구조물이 얼음과 부딪힐 때 받는 힘인 '빙하중'과 얼음이 깨진 뒤 영향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근 북극 항로 개척과 극지 자원 개발이 확대되면서 극지 운항 선박의 안전성과 설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김 교수는 "조선소, 선급,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이번 연구는 대한민국의 극지 대응 핵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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