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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미국법인 등 현지 3대회사 LA로 집결…시너지 기대

입력 2026-08-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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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월드와이드 LA 엘세군도 신규 사옥

[이노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이노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위치한 미국법인 본사를 로스앤젤레스 공항 인근 엘세군도(El Segundo)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캠퍼스로 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뉴욕·LA에 본사 사무실을 두고 있는 미국 미디어 전문 자회사 캔버스 월드와이드(이하 캔버스)도 지난 7월 LA 사무실을 플라야 비스타(Playa Vista)에서 엘세군도로 이전했다.


이미 엘세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D&G까지 이노션의 미국 핵심사업을 맡고 있는 3대 회사들이 한곳에 모이게 되면서 협업 강화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양한 IT·애드테크(AdTech)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엘세군도는 기존 방산·항공우주 인프라와 결합해 로보틱스, 피지컬 AI, 딥테크 스타트업의 신흥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노션은 이곳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제2의 미국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최근 이노션 미국법인은 프리미엄 뷰티 툴 브랜드 '트위저맨'을 신규 고객사로 영입하고 GEO(생성형 AI 엔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캔버스도 미국 대표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운영하는 복권사업인 '캘리포니아 로터리'의 미디어 에이전시로 선정되며 신규 고객사 확대에 성공했다.


캔버스는 앞으로 파이브가이즈의 통합 미디어 전략을 비롯해 미디어 플래닝 및 바잉, 데이터 분석, 성과 측정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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