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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으로 부울경 고속철도운행 주중·주말 10회씩 증가

입력 2026-08-28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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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KTX와 SRT 통합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고속철도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부울경 지역 고속철도 운행 횟수가 주중은 226회에서 236회로, 주말은 272회에서 282회로 각각 늘어난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은 경부선, 경전선, 중앙선 모두 증편하고, 구포역을 경유하는 수서행 열차도 신설한다.


고속철도 공급 좌석도 일주일 기준 7만8천석 증가한다.


특히 수서역 중심 노선망에 20량(955석) 규모의 'KTX-1'이 투입돼 좌석 부족 문제와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KTX 노선 운임 할인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오태호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고속철도 통합 후 증가할 여행수요에 맞춰 부산역 내 대형 물품 보관함을 추가로 설치하고, 주요 역의 고객 대기 의자 확대하거나 정비했다"고 밝혔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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