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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충주역, 9월 4일 문 연다…12월 최종 준공

입력 2026-08-27 1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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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 조감도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중부내륙선 충주역 신축역사를 다음 달 4일부터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역은 수도권과 충북·경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주요 거점으로, 증가하는 철도 이용 수요에 대응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조성됐다.


공단은 새로운 역사 디자인에 충주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가야금 선율과 이미지를 반영해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담았다.


역사 규모는 기존 연면적 1천310㎡·지상 2층에서 연면적 5천386㎡·지상 4층으로 4배 이상 확대됐다.


사용개시 이후에는 기존 임시 역사를 철거하고 교통약자 주차장 32면을 조성하는 등 남은 공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문을 여는 충주역이 지역주민과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충주를 대표하는 철도교통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사용개시 이후에도 이용객 불편함이 없도록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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