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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세대·가톨릭대 등 포함…연간 최대 22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선도연구센터 1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는 연구자 8∼13명이 구성한 연구 그룹을 지원해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신규 지정된 연구센터는 이학 분야 4곳, 공학 분야 3곳, 기초 의과학 분야 4곳이다.
이학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의 확률적 알고리즘과 학습 관련 데이터 암호화를 연구하는 서울대 '수리 알고리즘 및 보안 연구센터', 생명 현상의 근본적 조절 원리를 규명해 온 중앙대 '염색체 시스템·다이내믹스 연구센터' 등이 선정됐다.
공학 분야에서는 연세대 '공중합체 순환형 시스템 연구센터'와 서울시립대 '환경부하성 폐자원 고부가 전환 연구센터' 등이 뽑혔다.
기초 의과학 분야 선도연구센터에는 가톨릭대 '종양 진화-환경 시스템 연구센터'와 부산대 '한의학 기반 선도융합 신경조절 연구센터'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센터에는 최장 7년 동안 연간 15억∼22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선도연구센터가 안정적인 연구 여건 속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연구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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