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위믹스, 지난달 해킹 피해 전액 보상…"보상 규모 약 16억원"

입력 2026-08-26 17:19:2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위믹스 50만개 바이백…시장 유입 가능 물량의 3배





경기 성남시 위메이드 사옥의 위메이드·위믹스 로고[촬영 김주환]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위메이드[112040]가 지난달 발생한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 해킹 사고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약 114만달러(약 16억원)를 전액 보상하고 위믹스(WEMIX) 50만개를 시장에서 매입한다.


위메이드는 WEMIX3.0과 플레이체인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해 이같은 내용의 피해 보상 규모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상 대상은 사고 직전 WEMIX$ 보유자와 유동성 풀 예치자, 사고 당시 거래 과정에서 손실을 본 이용자 등 약 17만개 주소다.


피해자에게는 WEMIX$ 대신 교환용 토큰인 'eqWEMIX$' 등이 지급된다.


eqWEMIX$는 관련 서비스가 재개되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e와 1대 1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해킹 사고에서는 WEMIX$ 발행 등에 사용되는 스마트컨트랙트 관리자 권한이 공격자에게 넘어가면서 약 77억원 상당의 WEMIX$ 522만5천525개가 부정 발행됐다.


공격자는 스마트컨트랙트의 관리자 등록 기능에 접근 제한이 제대로 설정되지 않은 허점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메이드는 이번 사고로 시장에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WEMIX를 최대 약 16만개로 파악하고 이보다 3배 이상 많은 50만개를 바이백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구체적인 보상 지급 일정과 접수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gogo21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