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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3개·네이버클라우드 32개 기관 참여…선정팀에는 GPU 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정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에 SK텔레콤[017670]과 네이버클라우드가 각각 컨소시엄을 꾸려 지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사업 참여팀을 모집한 결과 이같이 접수됐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 기반 에이전틱 보안 서비스 실증'을 주제로 13개 기관과 함께 신청했다.
업스테이지, SK쉴더스, 시큐아이, 안랩[053800],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042510], 스마트엠투엠, 에임인텔리전스, 지니언스[263860], 파이오링크[170790],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고려대 산학협력단, 숭실대 산학협력단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주제로 32개의 기업·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LG CNS, LG AI연구원, LG유플러스[032640] 등 LG 그룹 계열사들과 이스트시큐리티, 트릴리온랩스, 티오리한국, 하이퍼엑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한국수력원자력, 금융보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울대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 산학협력단 등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 외부 전문가 평가(발표평가) 등을 진행한 뒤 다음 달 초 1개 컨소시엄을 추려 발표할 계획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엔비디아 B200 기준 그래픽처리장치(GPU) 256장이 10개월간 제공된다. 개발 결과물은 오픈소스로 공개해 국내 보안 생태계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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