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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농협 임직원, 원주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700만원

입력 2026-08-26 1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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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협의 영월 기부에 화답…지역 간 상생협력 뜻 모아




영월 농협·NH농협은행 임직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700만 원 전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영월지역 농협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이 26일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1일 원주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영월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데 대한 화답으로 마련됐다.


원주와 영월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기부에는 임직원 241명이 참여했다.


영월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1천700만원,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직원들이 1천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날 원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과 이상선 NH농협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원주와 영월의 지속적인 교류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가 원주와 영월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원주와 영월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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