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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제네시스가 오는 2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 서도호의 개인전 '서도호'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전시는 서도호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작가의 예술적 여정과 사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드로잉, 조각, 영상, 설치 등 작품 500여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에서 열린 파트너십 전시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워크 더 하우스(Walk the House)'에서 제네시스의 지원으로 신규 제작되거나 전시 장소에 맞춰 재목적화(Repurposing)된 작품들도 국내 관람객을 대상으로 처음 공개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기억과 공간, 개인과 정체성 등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삶의 근원을 다층적으로 사유하게 하는 '서도호' 전시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국내 관람객에게 각자의 서사 속에서 자신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예술적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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