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창립 50주년' ETRI, 내달 1일 비전발표 및 AI 청사진 제시

입력 2026-08-26 09:36:2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모두의 AI과학자·AI의 심장-AIDC' 등 국가 혁신전략 논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ETRI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이끌어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국가 AI 혁신전략을 공개한다.


26일 ETRI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서울 양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AI·DX 혁신으로 이끄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ETRI 콘퍼런스 2026'을 개최한다.


ETRI가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ICT 발전을 이끌어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앞으로 50년을 이끌 새로운 연구개발 방향과 국가적 역할을 제시하는 자리다.


ETRI는 1976년 설립 이후 TDX 전전자교환기, CDMA, 지상파 DMB, 4G·5G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AI 엑소브레인 등 대한민국 ICT 발전의 주요 전환점마다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다.


콘퍼런스는 개회식, ETRI 미래 비전 발표, '모두의 AI 과학자', 'AI의 심장-AIDC(데이터센터)' 등 네 부분으로 진행된다.


박세웅 ETRI 원장은 '4E 콤비네이션(Combination)'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비전과 혁신전략을 발표한다.


본질적 기술혁신(Essential), 개방적 포용(Embracing), 연구 활력 제고(Exciting), 탁월한 성장(Excellent)을 결합해 핵심 임무와 개방 협력 중심의 기술혁신, 연구 활력과 질적 성장 중심의 경영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박세웅 원장은 "ETRI는 AI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는 전략기술과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ETRI의 새로운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대한민국의 다음 50년을 함께 그려보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junho@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8-26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