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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민간의 역량을 결합한 서울 굿즈를 발굴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판로 확대로 연결하는 '제2회 서울 브랜드 굿즈 공모'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서울의 도시브랜드 '서울마이소울'이나 경복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이다.
모집 분야는 ▲ 생활·리빙 ▲ 패션·잡화 ▲ 문구·오피스 ▲ 취미·키즈 ▲ 디지털·테크 ▲ 식품·뷰티 등이다.
오는 11일까지 모집한 뒤 1차 서류 심사 심사로 후보작 210개와 예비 후보작 20개를 선정하고, 2차 실물 확인을 거쳐 최종 210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작년에는 90개 기업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서울 굿즈 확산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성장을 위해 210개로 두 배 이상 늘렸다.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정책 지원 사업과 연계한 융자, 컨설팅, 판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평가가 높은 상위 30개 기업은 DDP 디자인스토어 단기 입점 기회가 제공되고 내년 정기입점 심사 때 가산점을 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하고, 실질적인 판로와 매출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서울 굿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지속 확대해 서울 브랜드가 곧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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