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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시험인증산업 발전포럼 발족…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입력 2026-08-25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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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시험인증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인증 산업 발전 포럼'이 출범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험인증기관과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험인증 산업은 표준, 기술기준 등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시험·검사·인증을 제공하는 산업이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산업의 융복합화, 글로벌 기술규제 확대 흐름 속에서 제품·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총괄위원회와 3개 분과로 운영되며 AI 제품·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시험 평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험평가 혁신, 시험인증기관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관련 법·제도 개선 등을 논의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포럼에서 구체화한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시험인증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포럼에서 시험인증기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정책과 제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행사와 연계해 시험인증 산업 특별관을 운영한다.


15개 시험인증기관과 관련 기업이 미래차 분야 시험·검사·인증 서비스와 분석 장비, 시험 자동화 설루션 등을 선보인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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