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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말 이해해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 생성·수행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바디프랜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마사지 기술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AI+ 인증은 AI 품질 관련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품질 시험과 문서·현장 심사를 거쳐 AI 제품과 서비스의 성능·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로, 표준협회와 와이즈스톤이 공동 개발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에 생성형 AI 마사지 기술인 '블록스 시스템'의 자연어 기반 마사지 부위 추론 성능이 인증을 받았다.
'러닝을 하고 와서 다리가 무거워', '오래 앉아 있었더니 허리가 뻐근해'와 같은 사용자의 말을 이해해 마사지 동작 블록 130여개를 적절히 조합,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생성해 수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인증을 받은 이번 기술을 하반기 출시 예정인 '퀀텀AI프로'와 '다빈치AI프로', '733'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헬스케어로봇에 AI라는 이름을 더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말을 이해해 실제 마사지 동작으로 구현하는 핵심 기술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확인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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