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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서별 인공지능(AI) 선도인력으로 구성된 'AI 크루'를 조직하고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AI 업무문화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본부 부서별 1명 이상, 모두 90명 내외 직원을 AI 크루로 선정했다.
AI 크루는 자신의 실제 업무에 AI 도구를 적용해 문서작성, 자료 분석 등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발굴하고 활용 경험과 사례, 노하우를 동료 직원들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부산은행은 오는 12월까지 AI 크루를 대상으로 프롬프트 워크숍을 비롯해 월 1회 오프라인 워크숍, 과제형 미션 챌린지, 부서별 AI 미션 챌린지, AI 사례 발굴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새로운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업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AI를 직접 적용하고 효과를 검증한 뒤 다시 조직에 확산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렇게 되면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임직원들이 고객상담과 금융서비스 기획 등 가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은행은 팀 기반 상시 소통 채널을 활용해 AI 활용 경험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현업에서 검증된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은행 전반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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