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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서 '불황 극복 소상공 대응방안' 주제로 포럼 진행

[촬영 안 철 수] 2026.3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소상공인정책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차 소상공인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주제발표에서 "현재 소상공인은 부채, 폐업, 일자리, 상권침체, 성장사다리, 대중소기업간 갈등이라는 고민을 가졌다"며 "임박한 미래엔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 및 제품공급이 가능해지고, 오프라인 상권이 쇠퇴할 가능성이 높기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정 실장은 "정부가 소상공인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조력자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소상공인 스스로 기업가정신, 기술, 경영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 상학부 교수도 주제발표에서 "한국의 지역애와 지역성을 되살려 지역을 재발견하고 재창조하는 선순환적이며 지속 가능한 정책과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임채운 서강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는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회장, 정지현 소진공 소상공인연구소 박사, 유병국 인천대 교수 등이 소상공인의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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