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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 즐기는 산리오 캐릭터…81개 브랜드 참여

[CJ올리브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CJ올리브영은 글로벌 인기 IP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캠페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산리오 캐릭터들이 한국의 도시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개발했다. 'K-로컬' 감성을 더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외국인 관광객의 한복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한복 헬로키티'도 디자인했다. 전국 12개 지역을 모티브로 개발한 지역 특화 캐릭터 이미지도 함께 공개한다.
이렇게 개발된 이미지는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굿즈에 적용된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년 대비 170% 늘어난 8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제품 수는 50% 증가한 총 321종이다. 올리브영이 IP 라이선스 비용을 전액 부담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지난해 나타난 성과를 고려해 올해는 캠페인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7월 진행한 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 캠페인 당시, 참여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검증된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올리브영이 가진 트렌드 분석 역량과 디자인 경쟁력을 활용해 한 차례 진화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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