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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서울대와 AI 인재 육성 나선다…정재헌 CEO 강단에

입력 2026-08-24 09: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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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에 AI 앱·서비스·모델링·인프라 등 역량 공유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1일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SKT-서울대 AI 공동과정'을 개설하고 15주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좌는 AI 앱·서비스, AI 모델링, AI 인프라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SK텔레콤의 AI 기술 연구 성과와 실제 상용화 사례를 소개한다.


첫 강의는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를 주제로 맡는다.


이후 유경상 AI CIC장, 김태윤 파운데이션 모델 담당을 비롯한 AI 개발 조직 임원과 팀장, 박사급 구성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업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과 산학협력 강좌와 실전형 AI 연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서울대와 AI 강의를 진행하는 것은 올해로 10년째다.


정재헌 SKT CEO는 "서울대와 오랜 시간 쌓아온 산학협력이 이번 강좌로 다시 한번 이어지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오늘의 학생들이 내일의 AI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학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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