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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몽골 시장 공략…원주기업 6곳 지원

입력 2026-08-21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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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BE 2026 참가·4자 업무협약…수출·유통 협력망 구축




ICDBE 2026 전시 참가 기업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원주 의료기기 기업의 몽골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오는 23∼25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제2차 의생명공학 발전에 관한 국제회의'(ICDBE 2026)에 참가한다.


ICDBE 2026은 의생명공학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실무자들이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모색하는 학술회의다.


이번 행사는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의공학부 개설 30주년을 맞아 열리며 의료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몽골 의료기기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의료진과 의공기사, 의료기기 수입·유통사, 병원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진흥원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해 원주지역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기업 6곳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ICDBE 2026 전시 참가 기업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 기업은 대양의료기, 슬로웨이브, 소연메디칼, 메쉬, 리스템, 엘에이치바이오메드다.


진흥원은 현지 의료기기 수입·유통사와 참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도 주선해 판로 개척과 협력 기회 발굴을 지원한다.


23일에는 울란바토르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투신 호텔에서 연세대 미래산학협력단,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몽골의료기기협회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몽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 수출 지원과 공동사업 기획·자문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성 원장은 21일 "이번 행사를 양국 의료기기 산업의 교류를 확대하고 원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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