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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 적용시 신생 콜라겐 15% 증가…연구결과 국제학술지에 게재

[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피부 주사 시술 후 홈케어 제품인 '마이크로-LED 마스크 제품'을 병행 사용할 경우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마이크로-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적용한 마스크를 활용해 피부 주사 시술 후 피부 개선 효과를 분석하고, 시술과 홈케어를 연계한 피부 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실제 인체 피부조직을 활용한 시험을 통해 광손상을 유도한 인체 피부 조직에 ▲ 스킨부스터(PN) 주사 단독군 ▲ LED 마스크 단독군 ▲ PN 주사와 LED 마스크 병행군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병행 적용군은 PN 주사 단독군보다 멜라닌 생성 관련 인자 발현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피부 재생과 관련된 신생 콜라겐 생성은 약 15% 증가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피부 재생과 미백, 염증 완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또 33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한 임상시험에서도 마이크로-LED 마스크 병행 적용 부위에 피부 개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나노 소재 분야 국제 학술지인 나노 에너지 온라인판 8월호에 실렸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인 서병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피부과 시술과 홈케어 기술처럼 다른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의 피부 경험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연구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이브리드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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