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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민단체, 2차 공공기관 이전 협력체계 구축 촉구

입력 2026-08-20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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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단일 체계 구축에도 나서야"




부울경 NGO, 2차 공공기관 이전 협력체계 구축 촉구

[부산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과 관련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시민단체가 부울경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와 분권균형울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지방분권경남연대는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부산·울산·경남이 단순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광역연대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3개 시도가 중복 또는 경합하는 기관에 대해 사전에 협의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하면서 부울경 전체의 발전, 연합과 통합이라는 광역적 관점의 공공기관 배치전략을 바탕으로 반드시 필요한 전략기관은 공동 대응, 상호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남도지사가 조속히 만나 '2차 공공기관 이전 부울경 공동협의체'(TF)를 가동할 것을 주문했다.


부울경 시민단체는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 협력을 출발점으로 부울경 광역연합, 광역통합의 초광역 단일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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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