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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상파 첫 생중계 이어 2026·2027년 결승도 방송

[라이엇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지상파 방송 최초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방송을 생중계한 MBC가 올해와 내년 대회도 중계에 나선다.
LCK는 MBC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MBC는 2026년·2027년 LCK 결승전을 생중계하기로 했다.
LCK에 따르면 MBC는 리그가 지향하는 '수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의 가능성에 공감하면서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LCK는 이에 따라 2025년과 마찬가지로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2026년 결승전을 더 많은 시청자가 즐길 수 있도록 경기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오는 9월 13일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2026 LCK 결승전과 전날 열리는 결승 진출전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KSPO 돔에서 열린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상파 최초로 2025년 LCK 결승전을 생중계했던 MBC가 이번 2년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결승전을 생중계함으로써 LCK가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희남 MBC 스포츠기획사업팀장은 "2027년까지 MBC만의 스포츠 제작 역량과 지상파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존 팬들에게는 최고의 현장감을, LCK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쉽고 친절한 중계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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