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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페이로드로 기술 확장…B7-H3 임상 1a상 진행

[인투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박태교 인투셀[287840] 대표는 19일 "신규 타깃 발굴 등을 통해 연내 5개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라며 "2개는 이미 발굴을 마쳤고 3개는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인투셀은 항체-약물접합체(ADC) 링커플랫폼 기술 바이오벤처로, 지난해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회사는 상장 후 1년여간 진행해 온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하고 회사 비전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인투셀은 다양한 링커-페이로드 조합을 활용해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아이소-넥사테칸 같은 신규 페이로드를 확보했고, 신규 링커인 'TBA 링커' 개발도 완성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틑 이와 관련해 "인투셀은 그동안 더욱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는 약물과 신규 링커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해 플랫폼 기술의 기술적 확장성을 한층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 차별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B7-H3 파이프라인의 경우 임상 1a상이 진행 중이며, 후속 프로그램인 5T4 ADC는 전임상 단계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인투셀은 지난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계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두 회사는 2023년 12월부터 최대 5종의 ADC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추진해왔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넥틴-4 단백질 표적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SBE303' 1종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박 대표는 이와 관련해 "CLA(본계약)는 RCA(공동연구계약)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라며 "RCA 단계부터 페이먼트(payment)가 발생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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