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만4천여명 투표 참여…개인·단체 부문 상위 5명·5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의 상생기업대상' 국민투표에 1만4천404명이 참여해 모두 8만6천424표를 행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13일 진행된 투표에서는 국민이 개인 후보 15명과 단체 후보 15개사를 대상으로 부문별로 3표씩 행사했다.
개인 부문 상위 5명에는 박상원 기아자동차 책임매니저와 장철웅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왕민석 한국서부발전 실장, 김기홍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 정희섭 현대자동차 실장이 선정됐다.
이들은 협력사와 공동 기술개발, 원자재 구매 확대, 공급망 경쟁력 강화, 고용 안정 지원 등의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해왔다.
단체 부문에서는 LG생활건강과 KB금융지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이 상위 5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기업과 기관은 협력사와 기술·제품 국산화, 해외 동반 진출, 납품대금 연동제 운영, 정책자금 지원 및 기금 출연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국민투표 결과는 정부포상 후보자 선정 심사에 50점으로 반영된다. 중기부는 국민추천심사단의 평가 점수 50점을 합산한 뒤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와 포상 등급을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 포상 규모는 훈장 2점과 산업포장 1점, 국무총리·대통령 표창 각 7점 등 정부포상 17점과 중기부 장관 표창 80점 등 모두 97점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11월 26일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발표된다.
이은청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국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상생기업을 선정한 이번 투표는 기업과 국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협력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결과가 상생협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