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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공영항로 공공 위탁 제도의 내년 시행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해안 섬 지역 주민간담회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위탁으로 운영돼온 공영항로는 해운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공공기관 위탁 운영 방식으로 전환된다.
이번 간담회는 29개 공영항로 중 내년부터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게 될 11개 항로의 17개 섬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수부와 공단은 내년 운항 일정과 운임 체계, 안전관리 방안, 서비스 개선 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별도 소통 채널도 운영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공영항로는 섬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인 만큼,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필요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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