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수은, 사우디 전력공사에 12억달러 지원…국내기업 수출기회↑

입력 2026-08-19 09:50:2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사우디 발주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기회 확대 기대





[수출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흔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사우디 전력공사(Saudi Energy)에 총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가 지난 5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마련한 '중동 협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 후속 조치다.


사우디 전력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 수요 대응, 전력망 현대화 등을 위해 대규모 자본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자금은 한국 기업에 관한 사업 발주와 대금 결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융 지원을 통한 수주 지원 효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발전·송배전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은 투입되는 전력 기자재의 상당 부분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공급한다. 따라서 향후 발주사업 수주가 본격화되면 이들 기업의 동반 수출 기회도 함께 늘어난다는 게 수은의 설명이다.


수은은 사우디 전력공사의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 기자재 업체와 만날 수 있는 '벤더페어(Vendor Fair)'도 개최할 계획이다.


leed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