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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6K-뷰티엑스포 대만'…역대 최대 규모·수출 성과

입력 2026-08-19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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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14∼17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2026K-뷰티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 2026)'에서 역대 최대 참가 규모와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6K-뷰티엑스포 대만'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총 82개 사 90개 부스 규모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비즈니스 성과 역시 지난해 보다 약 20% 증가하며 3천500만 달러(한화 약 48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과 1천100만 달러(한화 약 150억 원) 규모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진행한 일대일 수출상담회에서는 모두 588건의 상담이 진행돼 향후 계약성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대만 대표 방송사인 TVBS News, FTV(Formosa Television), EBC(Eastern Broadcasting Co., Ltd.) 등이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K-뷰티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등 K-뷰티엑스포 대만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킨텍스는 설명했다.


한편, 전시장에는 K-뷰티 산업 전반의 유망 기업들이 참가해 대만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isLeaf 등 현지 대형 구매자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 및 구체적인 계약 협의를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 참여한 경기 지역 화장품 업체 ㈜이든팜 김덕우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만 현지 대형 유통사와 구체적인 계약 협의가 진행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올해 K-뷰티엑스포 대만은 역대 최대 규모 개최에 이어 수출 상담에서도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뷰티 기업들이 새로운 해외 거래처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지원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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