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대학생팀 'AI 신원추정 위험 분석' 최우수상

(왼쪽에서 두번째) 네이버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 본선 진출 10개 팀이 18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온라인 게시글을 모아 특정인을 추정할 수 있는 AI 기반 위험을 분석한 대학생 팀이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네이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이진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본선 진출 10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프라이버시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 시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전국 대학(원)생의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경쟁했다.
최우수상은 '밥아저씨' 팀이 차지해 상장과 함께 Npay 포인트 150만원을 수상했다.
이 팀은 여러 온라인 게시글에 흩어진 정보를 종합해 개인을 추정할 수 있는 위험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불필요한 정보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진규 네이버 CPO는 "네이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춰 안전하고 혁신적인 온라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임직원·이용자·소상공인 등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2016년부터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수준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강화 제안 프로그램(PER)'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30건이 접수돼 29건에 353만원의 보상을 지급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누적으로는 접수된 1천659건 중 648건에 약 7천120만원을 지급했다.
kwonhy@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