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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폭우 피해 경남에 라면·생수 등 1천200세트 지원

입력 2026-08-19 0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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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침수 피해 대피소 이재민·복구 인력에 전달




농심 긴급 구호 물품

[농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심[004370]은 최근 극한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지역에 이머전시(긴급) 푸드팩 1천200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됐으며, 거제 등 경남지역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극한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농심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0년부터 재해·재난 피해지역과 취약계층에 라면과 생수 등을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3억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지난해에는 이머전시 푸드팩 1만8천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15∼17일 극한 호우로 거제에는 누적 954.8㎜, 통영에는 763.0㎜의 비가 내렸으며 산사태와 주택·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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