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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홈플러스 완전 정상화 촉구…"정치권 회생방안 찾아야"

입력 2026-08-18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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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홈플러스 정상화 촉구…"정치권 회생 방안 찾아야"

[진보당 부산시당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홈플러스 살리기 부산대책위는 18일 오전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광장에서 홈플러스 완전한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과 장보기 캠페인을 했다.



대책위는 "매장의 불을 다시 켜는 것만으로는 홈플러스를 살릴 수 없고, 고객과 매출이 회복돼야 비로소 완전한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홈플러스를 더 이용해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정부와 정치권에 건전한 인수자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과 정상화 캠페인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폐점 저지 투쟁을 함께 해 온 진보당 김병규 부산시당 위원장은 "투기자본의 탐욕이 마트 노동자를 이토록 잔인하게 내몰아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투기자본의 횡포를 막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은 책임지고 홈플러스 회생 방안을 찾아 노동자와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 후 마트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홈플러스 정상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매장으로 이동해 장보기 캠페인을 했다.


부산에서 재개점하는 홈플러스 지점은 아시아드점과 정관점, 동래점이다.


대책위는 19일 정관점, 20일 동래점에서도 홈플러스 완전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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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15: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