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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식히고, 온기는 더하고' 동서발전, 노인 건강식 지원

입력 2026-08-13 15: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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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과 도시락 전달까지…노인 건강과 안부 살펴




한국동서발전, 취약계층 노인에 건강식 지원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13일 폭염 속 지역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말복 맞이 '함께 가다(동행) 어르신 폭염극복 건강식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홀몸·저소득 노인 약 1천명을 대상으로 건강식을 지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배식과 도시락 전달에 참여해 폭염 속 노인 건강과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체온조절 기능이 약한 노인들은 폭염 시 온열질환과 탈수 위험이 높은 만큼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를 도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 동구 남목노인복지관, 북구 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과 함께 추어탕, 삼계탕, 갈비찜 등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과 제철 과일을 지원했다.


사용된 식재료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것으로, 노인 건강 지원과 지역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함께 도모했다.




한국동서발전, 취약계층 노인에 건강식 지원

[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임직원이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어르신들에게 건강식을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 노인 가정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폭염은 특히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위협하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한 한 끼를 전하는 것을 넘어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현장 중심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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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