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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달기·카카오맵 독도 인증 때마다 815원 기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035720]는 광복절을 맞아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용자 참여를 기부로 연결하는 '독도를 기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5일까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된다.
카카오맵과 연계한 참여 미션과 청소년 독도 역사 교육을 위한 모금 행사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카카오같이가치 캠페인 페이지에서 독도 이미지를 눌러 태극기를 띄우거나, 카카오맵에서 독도를 찾아 태극기를 든 춘식이 화면을 캡처해 인증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카카오는 각 미션 참여 1건당 815원씩 청소년 독도 역사 교육을 위해 기부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독도 역사 교육 사업을 위한 모금함도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가 응원 댓글을 남기면 카카오가 100원씩 대신 기부한다.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한국해비타트의 정기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춘식이 마그넷과 독립운동가 티셔츠, 무궁화 폰케이스 등 광복절 기념 굿즈 4종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에 기부돼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 프로젝트에 쓰인다.
카카오같이가치는 2013년부터 광복절 기념 이용자 참여 캠페인을 운영해 왔다.
신차섭 카카오 같이가치 리더는 "광복절을 맞아 우리 역사와 독도의 의미를 함께 기억하고 그 마음을 기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지난 13년간 인증과 기부 참여가 175만건에 이르렀으며, 누적 약 35억원의 기부금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쓰였다고 전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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