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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사이버안전센터 설립…전문인력 2명 보강

입력 2026-08-13 0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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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초기부터 상시 모니터링·차단…해킹 등 보안 사고 없어"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식

(서울=연합뉴스) 지난 2025년 3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처합동 사이버안전센터 확대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올해 '재외동포 사이버안전센터'를 설립하고 정보보안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재외동포청은 이달부터 재외동포 사이버안전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정보보안 전문 공무원 2명도 보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2023년 개청 초기부터 관계 기관 및 민간 업체와 연계해 상시 모니터링과 차단 체계를 유지했다"며 "이를 통해 확인된 위협 IP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현재까지 해킹 등 보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재외동포청은 최근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고도화함에 따라 정보보안 대응 기반도 확충했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별도로 편성되지 않았던 정보보안 예산을 올해 처음 27억100만원 규모로 확보했다.


재외동포 사이버안전센터는 정부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보안관제 기술을 도입했다.


재외동포청은 2027년도 정보보안 예산 편성을 위해 예산 당국과 협의 중이라며 "재외동포 사이버안전센터를 중심으로 국민과 재외동포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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