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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군 주력 전차인 K2 전차에 적의 대전차 위협에 대응할 능동방호체계 등을 탑재하는 성능개량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방위사업청은 11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된 제1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에서 이런 내용의 K2 전차 성능개량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약 3조4천480억원을 들여 현재 운용 중인 K2 전차 전량에 적의 대전차 미사일과 드론 등을 요격하는 능동방호체계와 드론·급조폭발물 재머,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을 탑재하는 사업입니다.
제작: 김건태·구혜원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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