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북교육청, AI로 공문서 자동 분류·담당자 전달…"업무 경감"

입력 2026-08-12 15:19: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신규 접수 공문서를 자동으로 분류해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문서 등록대장 배부 이력을 학습한 AI가 접수된 공문서 내용을 종합 분석한 뒤 해당 업무 담당자를 찾아 배부하는 방식이다.


공문을 전달한 즉시 업무 담당자에게 알려 업무 누락을 방지하는 기능도 갖췄다.


외부 통신 없이 AI가 구동돼 업무 자료의 외부 유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별도의 사용료나 구독료 부담도 없다.


도내 각급 교육기관에 접수되는 공문서가 연간 수만 건에 달한다는 점에서 업무를 대폭 줄이고 담당자가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업무가 중단되는 문제도 해결된다고 전북교육청은 설명했다.


장기영 미래교육과장은 "문서 담당자의 개입 없이 신속·정확하게 공문을 배부하는 자동화 체계를 통해 행정력 낭비를 대폭 줄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업무 경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