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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캠페인…10개 어린이집에 여성용품 자판기 무상 설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보육 기관과 함께 여성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나선다.
원주새일센터는 여성 재직자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ink 캠페인: 여성 친화 일터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 근로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 어린이집 10곳의 여성 화장실에 여성용품 자판기를 무상으로 설치한다.
여성 교직원이 근무 중 필요한 여성용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8월 중 설치 준비를 마치고 9월부터 참여 어린이집에 자판기를 차례대로 설치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센터는 이번 1차 사업을 시작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사업장과 기관의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추가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해 여성 친화적인 일터 조성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명옥 원주새일센터 팀장은 12일 "여성의 장기근속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해 세심한 근무 환경 개선이 중요하며, 배려하는 일터 문화가 지역에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새일센터는 여성의 취업과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자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를 비롯해 여성 고용 유지 지원, 기업문화 개선 상담,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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