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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웍스, AI로 공무원 업무 혁신…신기능 3종 공개

입력 2026-08-12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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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망 내 AI 검색·문서협업·에이전트 설루션 선봬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네이버클라우드가 행정 특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앞세워 공공 협업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AI 업무 협업툴 '네이버웍스'의 신기능 3종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기능은 행정망 내 '네이버 AI 검색', 문서 협업·지식 관리 서비스 '페이지(Page)', 에이전틱 AI 구축 설루션 'EASY(Enterprise Agent Solution for You)'다.


우선 행정망 안에서도 '네이버 AI 검색'을 쓸 수 있게 된다.


네이버의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 'AI탭'을 API 형태로 연동해 AI 스튜디오에서 활용하는 방식이다.


보안 우려로 외부 검색 활용이 제한적이었던 행정 환경에서도 최신 외부 정보와 소속 부처의 내부 문서를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는 여러 구성원이 하나의 문서를 공동 작성하고, 그 결과물을 조직의 지식으로 누적해 나가는 서비스다.


한글 문서를 비롯해 엑셀, 워드, PDF 등 다양한 형식의 파일을 불러와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AI 스튜디오'와 결합하면 흩어진 자료를 AI가 취합해 하나의 페이지로 정리하며 이렇게 쌓인 페이지는 부처의 지식 베이스로 기능해 구성원의 검색과 질의에 활용된다.


'EASY'는 별도의 AI 전문 지식 없이도 각 부처에 맞춤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운영할 수 있는 통합 설루션이다.


자연어 문장으로 업무를 설명하면 즉시 실행 가능한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만들어지며, 기관 통제 아래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 상반기 EASY 정식 출시를 목표로, 오는 9월부터 전방 배치 엔지니어(FDE)를 투입해 기관별 AI 에이전트를 고객과 함께 발굴·개발할 계획이다.


kwonh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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