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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신작 5종·퍼블리싱작 3종 개발 중…하반기 '안녕서울' 출시
박성준 네오위즈 신임 공동대표 정식 취임

[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7.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2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2% 감소했다. 순이익은 184억원으로 44.1% 늘었다.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게임이 373억원으로 'P의 거짓'·'셰이프 오브 드림즈' 매출이 하향 안정화하며 전년 대비 35.1% 감소했다.
반면 모바일 게임은 '브라운더스트2' 3주년, '고양이와 스프' IP 협업 효과로 같은 기간 20.7% 늘어난 532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55%, 해외 45%로 나타났다.
전체 영업비용은 9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인건비는 364억원으로 13% 감소했지만 매출 등에 연동된 변동비가 345억원으로 12.3% 늘었다.
마케팅비도 신작과 라이브 서비스 게임 이벤트 홍보로 28.6% 증가한 107억원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는 올 하반기 PC 기반 퍼블리싱 게임 '안녕서울: 이태원편'을 선보인다.
아울러 'P의 거짓' 차기작을 포함,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RPG '프로젝트 FN'·소울라이크 '프로젝트 Windi', 스토리 중심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루비콘', 인생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F' 등 작품 5종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작품 모두 PC·콘솔 기반이다.
또 투자한 울프아이 스튜디오와 자카자네 스튜디오의 신작, 국내 개발진의 '와인드 업 데드맨' 도 퍼블리싱 작품으로 개발해 IP를 확장한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2026년 사업연도 주주 환원을 위해 자기주식 50억원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함께 공시했다.

[네오위즈 제공]
아울러 김승철·배태근 공동대표 체제에서 박성준·배태근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이날 정식 취임했다.
지난 6월 공동대표에 내정된 박 대표는 종전까지 신작 개발 그룹장으로서 네오위즈에서 'P의 거짓' 등 히트작 개발과 흥행을 진두지휘했다.
박 대표는 "개발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경영 전반으로 확장하는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신작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P의 거짓'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새로운 흥행 IP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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