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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뮤지션 10팀 해외 진출 지원…경비·다큐 제작

입력 2026-08-12 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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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랩 네트워크' 신설…김창완밴드·브로콜리너마저 등 선정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국내 뮤지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교류 사업인 '파라다이스 뮤직랩 네트워크 2026'의 지원 대상 10개 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팀은 김창완밴드, 봉제인간, 브로콜리너마저, 세이수미, 아도이, 우희준, 이디오테잎, 추다혜차지스, 키라라, 피치트럭하이재커스다.


재단은 이들 팀이 해외 공연에 참여할 때 필요한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체재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 가운데 3개 팀에는 해외 진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에 참여한 국내 뮤지션 34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음악업계 전문가 3명이 서류와 토론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에 8개국의 해외 음악산업 관계자 46명을 초청해 국내 뮤지션과 교류할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실질적인 해외 진출로 연결하기 위해 올해 '파라다이스 뮤직랩 네트워크 2026'을 신설했다.


재단 관계자는 "국내에 역량 있는 뮤지션이 많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해외 진출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며 "뮤지션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많은 팬을 만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로콜리너마저

[파라다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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