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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기업이 참여해 노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복지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창원상공회의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기업과 경로당을 1대 1로 연결하는 '1사 1 경로당 동행'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경로당 1천49곳 중 1단계로 310곳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고 2·3단계로 나눠 경로당 1천49곳 모두 창원상의 소속 기업체와 맺어지도록 주선한다.
각 기업은 후원금·물품 전달, 건강프로그램 운영, 시설환경 개선,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결연 경로당을 지원한다.
시는 8월 중 창원상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하고 제1호 지원 경로당 현판식을 한다.
시는 또 지역기업과 함께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500원 식당'을 확대한다.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서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이 시민과 기업 등 후원으로 여름·겨울방학 동안 아동·청소년에게 점심 한 끼를 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시는 여좌동 500원 식당 사례를 창원권과 마산권역으로 확대한다.
창원상의와 협의해 창원권, 마산권에 1곳씩 500원 식당을 후원할 기업을 찾는다.
시는 오는 10월께 후원기업, 500원 식당 운영단체와 업무협약을 하고 내년 1월 겨울방학 때부터 500원 식당을 시범 운영한다.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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