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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 철 수] 2026.3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는 NH농협은행의 차세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약 400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전국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의 상담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전환했다.
회사는 AI 콜봇이 상담사 연결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기존 45개에서 180개로 확대하고 음성인식 정확도도 97% 수준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고객 대기·상담 처리 시간은 약 20% 단축됐으며, 양사는 AI와 상담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권 AICC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KT AX사업부문 AX제안/이행본부장 홍해천 상무는 "KT는 축적된 금융 AX 수행 경험과 AICC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상담사 모두의 경험을 혁신하고, 금융권 AI 상담을 선도할 수 있는 AICC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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