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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분기 영업이익 6천753억원…작년 대비 66.9%↑(종합)

입력 2026-08-07 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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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한국가스공사

편집 미디어랩 김민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천7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6.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5천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순이익은 3천388억원으로 298.1% 늘었다.


가스공사는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9조3천10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천853억원, 순이익은 8천871억원으로 각각 28.0%, 96.1% 늘었다.


가스공사는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 대비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감소했지만, 매출원가 감소 및 모잠비크 등 종속회사 이익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모잠비크, 호주, 이라크, 캐나다 등에서 진행 중인 가스공사의 해외사업 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 1천920억원에서 올해 3천309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반기 기준 가스공사의 자산은 52조3천460억원으로 작년보다 2.4% 감소했다.


LNG 재고 물량이 줄면서 재고자산이 1조7천70억원 감소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부채는 하절기 자금소요 감소 등의 이유로 5.2% 감소한 40조5천898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채비율은 345%로 지난해 말(397%)보다 52%포인트(p) 낮아졌다.


총 미수금은 소폭 증가했다.


민수용 미수금은 13조5천390억원으로 작년 말(13조8천649억원)보다 줄었지만 지난 1분기(13조3천717억원)보다 늘었다.


도시가스용 기타 미수금과 발전용 미수금을 포함하면 총 14조1천782억원으로 작년(14조1천348억원)보다 0.3% 증가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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