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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택시운전사에 얼음물…"무더위에 감사"

입력 2026-08-06 15: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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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시 백화점 정문 앞서 이달 중하순까지 진행




얼음물 서비스 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직원

[롯데백화점 제공]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시원한 얼음물이 짜증 나는 무더위를 식혀주니 감사한 일이죠."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백화점을 운행하는 택시 운전사들을 위해 얼음물 서비스를 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6일부터 폭염이 꺾이는 이달 중하순까지 매일 오후 2∼4시 백화점 정문 앞 택시정류장에 대기하는 택시 운전사들에게 얼음물과 생수 등을 제공한다.


광주점 지원팀 소속 등 직원 5명가량이 2시간 동안 뙤약볕에서 'Cool 음료 제공 서비스'에 참여한다.


백화점 직원으로부터 얼음물을 받아 든 택시 운전사 이준호씨는 "무더위와 졸음에 지쳐 있었는데 백화점에서 제공한 음료가 큰 힘이 됐다"며 "다른 동료 택시 기사에게도 소개해야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백화점 정문 앞에서 택시 운전사들에게 사탕과 껌을 나눠주는 '졸음 운전 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롯데백화점 김대원 광주점장은 "40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 속에서도 백화점을 찾는 고객을 안전하게 모시는 택시 기사님들을 위한 차별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시원한 음료 드시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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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