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30억원…시장 침체에 72% 감소

입력 2026-08-06 11:35:4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교육단말 축소에 방송·알뜰폰 부진…하반기 수익성 회복 추진




LG헬로비전 로고

[LG헬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천433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교육용 스마트단말 보급사업 축소와 방송·통신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 전 분기보다 4.7%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71.7%, 전 분기 대비 41.8% 줄었으며, 순이익은 11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천198억원, 알뜰폰(MVNO) 368억원, 인터넷 335억원, 렌탈 308억원, 지역기반사업(미디어·B2B 포함) 219억원이다.


방송 부문은 주문형비디오(VOD) 매출 감소, 알뜰폰은 저가 요금제 경쟁 심화의 영향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9.9% 감소했다.


렌탈 사업도 가전시장 경쟁 심화로 전년 동기보다 31.7% 줄었고, 지역기반사업도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으로 감소했다.


회사는 장르별 월정액 VOD 서비스와 보험·쿠폰팩 결합 알뜰폰 요금제 등을 통해 가입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준 LG헬로비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과 수익성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