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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재단,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 지원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26-08-06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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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두산밥캣코리아·LG에너지솔루션 출연협약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은 현대트랜시스, 두산밥캣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과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 시범사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지원금과 상생협력기금을 매칭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첫 출연 사례다.


고탄소배출업종 공급망 ESG 지원 시범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급망 기반 탈탄소 협력을 확산하고 협력사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추진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정부지원금과 대기업이 출연한 상생기금을 연계해 대기업 협력사에 기업당 최대 1천500만원 규모의 탈탄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친환경 공정개선 설비 도입·교체를 지원한다.


각 출연기업은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혜기업 선정과 과제관리에 참여한다. 컨설팅 수행은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태섭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협력사의 탈탄소 지원을 위해 대기업이 앞장서 기금 출연에 나선 것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상생의 실천"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협력 방식이 다른 고탄소배출업종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로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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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6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