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코리그룹 "북경한미 매출채권 문제없어…악의적 보도로 피해"

입력 2026-08-05 18:10:2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코리그룹 홈페이지

[코리그룹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코리그룹이 사업 협력 업체인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증가 보도 등에 대해 악의적 의혹 제기로 피해를 보고 있으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코리그룹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자료가 반복적으로 생산·유포돼 코리그룹과 북경한미, 거래처와 주주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악의적 보도를 방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경한미의 매출채권 증가에 대해 "중국 시장의 구조적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며 병원과 약국 사이의 가격 역전, 보험약가 규제, 제네릭(복제약) 확대 등을 주요 요인으로 제시했다.


코리그룹은 "매출채권에는 특이사항이나 특별한 문제가 없다"며 "북경한미 매출채권에 문제가 있다면 연체금과 결제 기한, 대손충당금, 상환 계획과 회수 실적으로 판단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분한 확인 없이 매출채권을 부실채권처럼 규정하고 이를 회사경영 문제로 확대하는 것은 피해를 줄 뿐이어서 우려된다"고 전했다.


코리그룹 임종윤 회장은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이다.


코리그룹은 북경한미 의약품을 유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미약품[128940]은 일각에서 북경한미의 매출채권이 급증해 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그룹 차원의 채권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회수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장기채권 증가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회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psh59@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