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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이노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총이익 2천658억원, 영업이익 4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2%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3.4% 늘어난 3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노션은 "스포츠마케팅과 디지털 서비스, 브랜드 공간 운영 및 오프라인 경험 설계 등 국내외 CX(고객경험) 사업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노션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련 대행 효과와 계열·비계열 고객사의 CX 사업 물량이 고르게 늘었다.
미주에서도 월드컵 스포츠마케팅 물량이 본격 반영됐고, 미국 자회사 캔버스의 프로그래매틱 바잉(디지털 광고 자동 구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비계열 사업이 성장했다.
유럽에서는 웹 매니지먼트와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장했다.
이노션은 하반기에도 국내 CX 통합 캠페인과 글로벌 스포츠마케팅, 유럽 디지털 서비스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인공지능(AI), 데이터, 지식재산(IP) 사업을 고도화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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