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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페니트리움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 후보물질 '페니트리움'의 미국 임상 2a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3개 의료기관에서 고형암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표준 치료제와 페니트리움을 함께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는 임상 1상을 실시하지 않고 2a상을 시작하는 데 대해 "코로나19 인체 임상을 통해 인체 안전성과 약동학 데이터가 이미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페니트리움은 암 조직 주변의 경직된 세포외기질(ECM)을 연화해 암 미세환경의 구조적 장벽을 완화하고, 기존 항암제가 암 조직 내부로 더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기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 관계자는 페니트리움에 대해 "종양 미세환경이 형성하는 물리적 장벽으로 발생하는 '가짜 내성'을 해결해 기존 항암제의 전달 효율을 높인다"며 암세포와 종양 미세환경을 동시에 제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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